다른 건 몰라도 볶음밥은 꼭 먹어야하는 가게
무조건 드세요

비수기 일요일 저녁이라 그런지 대기자 명단 작성 없이 바로 식사할 수 있었다.
기본 5마리 (2인 기준)를 서빙해주고 그 뒤로는 무한 리필이다.
이용시간은 메뉴판에 적힌 것처럼 100분.
상을 차려주면서 게살을 잘 발라먹는 방법을 친절히 알려준다.
내장은 따로 모아서 게를 다 먹은 뒤 볶음밥을 시켜먹으면 된다고 알려줬다.
총 두 마리를 리필했는데 먹다보면 좀 물려서 많이 먹지는 못했다.
볶음밥을 시켜먹었는데 너무 맛있었다.
다른 건 몰라도 볶음밥은 꼭 먹어보기를 추천하고 싶다.
메뉴판
주류 가격을 인상하는 가게들이 많은데 아직 착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.